[영상] 광주매일TV 주간뉴스브리핑 20160530
작성 : 2016년 05월 30일(월) 15:36 가+가-
광주매일티비 뉴스브리핑입니다.
■광주 남녀공용 화장실 '즐비' 인기척에도 '화들짝'
최근 서울 강남역 화장실에서 발생한 이른바 묻지마 살인에 대해
전국적으로 공분을 사고 있는데요~
광주에서도 유흥주점과 상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남여 공용화장실이 즐비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VCR
광주 도심 한 공용화장실입니다.
노래방과 술집이 함께 있는 한 건물안으로 들어서자 공용화장실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문이 잠겨 있지 않은데다 별다른 잠금장치가 없어 손쉽게 화장실 안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공용화장실은 한 공간 안에 칸막이를 두고 남자와 여자 화장실이 마련돼 있거나 아예 한칸의 화장실을 소변기와 좌변기가 함께 설치돼 있어 남녀가 구분없이 사용할 수 있는 곳도 많습니다.
더욱이 공용화장실의 경우 불특정 다수가 함께 쓰는 공간인 만큼 대부분 개방돼 있고
잠금장치가 따로 마련돼 있지 않아
시민들의 불안감을 가중시키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의 묻지마 살인과 같이 광주에서도 화장실이 종종 범행의 장소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북구 용봉동 한 상가건물 지하 화장실에서는
케냐인 M씨가 PC방 종업원 A씨를 유인해 폭행한 뒤 살해한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따라서 화장실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대책마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멘트
▲SYNC
화장실은 도시나 문화수준의 한 척도입니다. 그러나 아직도 남녀 공용화장실이 즐비하고, 또 일부는 끔찍한 범행의 장소로 둔갑되고 있는 것은 심각한 문제입니다.
정부가 대책마련에 나서고 있지만 뒷북 행정이 아닌지 씁쓸 합니다.
■광천1교 육거리 신호체계 변경 사고 위험 ‘아찔’
광주 서구 광천1교 육거리를 아십니까?
신세계백화점에서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방향으로 가는 도로인데요~
광주에서 가장 교통량이 많은 곳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원활한 교통을 위해 변경된 신호체계가
오히려 사고를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VCR
서구 광천1교 육거리입니다.
인근에 백화점과 병원, 야구장 등이 있어 광주에서 가장 통행이 많은 곳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복잡한 신호체계로 운전자들에게는 마의 구간으로 통합니다.
광천1교 우측 2개 차로에서 적색신호를 받은 차량들이 신세계백화점 방면 무진대로와 천변좌로 방면으로 우회전하며 다른 방향에서 정상주행 하는 차량과 교차하기도 합니다.
더욱이 기존에는 내방로에서 무진대로 쪽으로만 좌회전을 할 수 있었던 신호체계가
지난해 10월22일부터 천변좌로 샛길 방면으로도 좌회전이 가능하게 변경되면서
추돌사고 위험이 더욱 커졌습니다.
경찰도 사고위험이 높은 곳이라는 점을 인정하지만 교통량이 많아
우회전 전용 신호 적용 등 적극적인 방책을 적용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SYNC
서구 광천1교 육거리를 운행해본 운전자들은 아찔한 경험을 하곤 합니다.
통행량이 많은데다 육거리라는 특수성으로 교통사고 위험도 매우 높습니다.
경찰도 위험성을 알고 있지만 뾰족한 대책을 내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결국 운전자들이 조심할 수밖에 없다는 것인데요~
사고가 나야 개선대책이 나오지 않을까 씁쓸합니다.
■광주송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청신호
6년째 지지부진했던 광주송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는데요~
복합환승센터 추진의 최대 걸림돌이었던 개발부지 문제에 숨통이 트였기 때문입니다.
▲VCR
송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의 최대 걸림돌이었던 부지 매각이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습니다.
부지매각에 부정적이었던 철도공사와 철도시설공단이 광주시에 매각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혀왔습니다.
철도공사와 철도시설공단 입장 변화로 부지문제가 해결의 실마리를 찾은 만큼
광주시는 사업에 속도를 낸 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주차장 대체부지 확보등 해결해야 할 사안도 만만치 않아 앞으로 결과가 주목됩니다.
▲SYNC
네 광주 송정역복합환승센터는 당초 계획대로 라면 지난 2013년에 착공해 내년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그러나 아직 첫삽을 뜨지도 못했습니다.
최대 걸림돌이었던 부지 문제에 대해 숨통이 트인 만큼 앞으로 사업이 보다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되지만, 산적한 문제도 많아 결과가 주목됩니다.
광주매일티비 뉴스브리핑 오성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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