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광주광역시 양궁협회장배 양궁 종별 대회
작성 : 2024년 05월 13일(월) 17:59 가+가-
지난 5월 10일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제33회 광주광역시 양궁협회장배 양궁 종별 대회에는 광주지역 초·중·고·대학·일반부 2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했습니다.
개회식에서는 김광아 광주광역시 양궁협회장, 박익수 상임부회장, 전갑수 광주광역시 체육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광주체고 최우진 이다영 선수가 대표로 선수 선서를 했습니다.
김광아 광주시양궁협회장은 대회사에서 “올해로 33회를 맞은 광주시양궁협회장배 양궁 종별 대회에 참가한 모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양궁계의 주역이 될 선수임을 기억하고, 열정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광주 양궁의 명성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남구청 이승윤과 광주여대 오예진이 고등·대학·일반부 통합 남녀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남중부에서는 광주체육중 김종연, 모성용, 한승제가 각각 1위부터 3위를 차지했고, 여중부에서는 광주체육중 강수정, 동명중 강선우, 동명중 이경민이 각각 1위부터 3위를 차지했습니다.
남자초등부 경기에서는 성진초 정하준가 1위에 올랐으며, 2-3위는 염주초 조기태와 삼정초 김혜혁이 차지했습니다.
여자초등부에서는 두암초 이설하가 1위에 올랐으며, 2-3위는 유촌초 손예은과 고윤우가 차지했습니다. 또한, 단체전이 치러진 초등부경기에서는 성진초와 두암초가 각각 남녀부 정상에 올랐습니다.
촬영/편집 : 박범순 김충식 박상진
관련 기사 : http://www.kjdaily.com/1715512436629755007
개회식에서는 김광아 광주광역시 양궁협회장, 박익수 상임부회장, 전갑수 광주광역시 체육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광주체고 최우진 이다영 선수가 대표로 선수 선서를 했습니다.
김광아 광주시양궁협회장은 대회사에서 “올해로 33회를 맞은 광주시양궁협회장배 양궁 종별 대회에 참가한 모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양궁계의 주역이 될 선수임을 기억하고, 열정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광주 양궁의 명성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남구청 이승윤과 광주여대 오예진이 고등·대학·일반부 통합 남녀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남중부에서는 광주체육중 김종연, 모성용, 한승제가 각각 1위부터 3위를 차지했고, 여중부에서는 광주체육중 강수정, 동명중 강선우, 동명중 이경민이 각각 1위부터 3위를 차지했습니다.
남자초등부 경기에서는 성진초 정하준가 1위에 올랐으며, 2-3위는 염주초 조기태와 삼정초 김혜혁이 차지했습니다.
여자초등부에서는 두암초 이설하가 1위에 올랐으며, 2-3위는 유촌초 손예은과 고윤우가 차지했습니다. 또한, 단체전이 치러진 초등부경기에서는 성진초와 두암초가 각각 남녀부 정상에 올랐습니다.
촬영/편집 : 박범순 김충식 박상진
관련 기사 : http://www.kjdaily.com/1715512436629755007
박상진
gcd0010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