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의료·IOT접목 제2광산업 르네상스 선도할터”
박인철 광주광산업대표자협의회장

광(光)산업은 광주의 대표적인 기간산업입니다.
지난 15년동안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개발로 세계적으로도 최고 수준의 기술 및 가격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글로벌경기 위기로 한때 수요가 줄고, 기업간 출혈경쟁으로 수익성이 악화되기도 했지만 최근 들어서는 세계 신흥국을 중심으로 수요가 급신장하면서 제2의 부흥기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최근 제5대 광주광산업대표자협의회 회장에 취임한 박인철 글로벌광통신㈜ 대표이사를 만나 광산업계의 주요 현안에 대해서 들어 봤습니다.

대담=오성수 사회부장

▲광주 광산업대표자협의회장 취임을 축하한다. 소감은?

▲광산업은 한때 광주의 대표적인 선도산업이었는데 다소 위축되고 있다는 의견도 많다. 원인은 무엇이라고 진단하는가?

▲광산업계의 주요 현안은 무엇인가?

▲광산업체간 출혈경쟁이 심하고, 업체들 간 격차가 심하다는 지적이 많다. 해법은?

▲광산업은 수출 비중이 높아 해외경기와도 관련성이 많다. 관련업계의 해외시장은 어떤가?

▲정부의 꾸준한 지원에도 불구하고 업체들의 자구노력이 부족해 경쟁력이 취약하다는 지적이 있는데 견해는?

▲제2의 광산업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나가겠다고 말씀하셨는데 방법은?

▲개인적으로 글로벌광통신을 운영하고 있는데 어떤 회사인가?

▲광산업종사자들이나 관계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씀은?

프로필
▲조선대학교 공과대학 졸업 ▲글로벌광통신㈜대표이사(현) ▲국제광산업전시회 산업자원부장관상 수상(2007년) ▲산학협력지원사업 최우수상 수상(2008년) ▲광산업 매출 우수업체 최우수상 수상(2009년) ▲국제 광산업전시회 대통령 표창(2012년) ▲산업진흥유공 대통령 표창(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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